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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연상의 학원 강사님께 마음이 갑니다 나름대로 사회생활 하면서 현실적으로 세상을 보는 눈이 생겼다고 생각한 직장인

나름대로 사회생활 하면서 현실적으로 세상을 보는 눈이 생겼다고 생각한 직장인 여성입니다.그렇게 생각해왔는데 최근에 현재 다니고 있는 학원의 담당 강사님께 자꾸 마음이 가고 있습니다.근데 이 강사님은 저랑 15살 차이고 이미 아내와 최근 태어난 자식도 있습니다.만약 잘된다 해도 사회적으로 비난받을게 뻔한 상황이라 마음 접으려고 하는데 자꾸만 관심이 가고 강사님께서도 저에게 사적인 호감을 가졌으면 하는 기대를 자꾸 하게 됩니다. 제가 사정상 학원에서 계속 강사님 얼굴을 뵈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마음 접을 수 있을까요?

그건 아니야요. 세상은 넓고 남자도, 여자도 많습니다.